김새론 음주운전 논란 일파만파
전일 5월 18일 영화 아저씨 아역배우로 유명한 영화배우 김새론(22)이 오늘 오전 8시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 중임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새론 음주운전 사건 발생
오전 8시경 강남두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변압기를 들이박고 도주했다고 하는데요. 사고가 발생하기 전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6-7차례 접수되며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혈중 알코올 농도 0.03% 이상이면 음주운전 처벌 대상입니다.
음주측정 거부 채혈 측정 검사 원해
당시 현장에서 김새론은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채혈 검사를 원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음주 측정 결과는 1주일 이내 나온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채혈 측정이 현장 음주측정보다 수치가 더 높게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요. 시간을 벌려는 생각이었는지 김새론 씨는 현장에서 채혈 측정을 선택했습니다.
주변 상권 정전으로 피해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변압기를 들이박고 난 뒤 차량 범퍼가 떨어져 나갈 정도의 충격이 있었으며, 변압기 충격으로 인해 인근 상권이 약 3시간가량 정전사태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김새론 음주운전 차량
김새론 씨가 음주운전 사고 당시 몰던 차량은 볼보 XC40으로 알려졌으며, 차량가액은 4,670~5,130만 원이라고 합니다.
동승자는 누구
사건 당시 동승자가 있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동승자가 누군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새론 씨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 씨는 자기 잘못을 깊게 반성하고 있으며, 공공시설의 복구 및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께 사죄하는 마음을 전하고, 경찰 조사에도 성실하게 임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차기 작품으로 알려진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 , SBS 드라마 '트롤리' 에도 비상이 걸려 해결책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새론 음주운전 논란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