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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기간 10일→7일 단축(1월26일~)
1월 26일 수요일부터 재택 치료자 10일간의 관리기간을 7일간 건강관리로 단축합니다.
백신 미접종자는 7일간 건강관리 후 3일간의 자율 격리하여 관리를 효율화합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관리 가능인원 대비 재택 치료 중인 환자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상황으로 재택 치료율 증가에 대비한 대응방안을 마련한 건데요.
현재 일 2-3회 건강모니터링을 1-2회 수준으로 완화하는 방안도 방역 상황을 고려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시, 도별 관리의료기관을 1월 말까지 400개 이상으로 확충할 계획이며, 보건서와 관리의료기관이 운영 중인 24시간 응급전화의 야간, 휴일 수신 현황을 3월까지 집중 점검하여 응급 상황에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마스크 벗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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