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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검사소에서 스마트폰으로 문진표작성
22년1월11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 대기 중에 검사자 본인이 스마트폰으로 문진표를 작성 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선별검사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자가 작성한 종이문진표(휴대전화번호,성별,연령대,체온,검사방법,증상,개인정보 수집동의 등) 내용을 시스템으로 옮겨 입력하는 업무가 많아 코로나 검사소 내 의료 인력의 업무가 가중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자문진표 사용 방법
임시선별검사소(코로나검사소) 방문하여,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검사소내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 후 전자 문진표 작성합니다.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는 입력된 휴대폰전화번호를 통해 문자로 받을 수 있습니다.
*결과안내를 받기 위해 반드시 휴대전화번호를 정확하게 입력*
검사자가 코로나검사소에서 오랜 시간 동안 대기해야 하는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되어 스마트폰 문진표작성 제도를 도입하며, 의료 인력의 업무 부담을 경감시키며, 검사를 위한 대기시간도 일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될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종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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