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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줄고 있지만 오미크론이 언제 급증가될지 예측할 수 없기에 미리 대응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현 사회적 거리두기와 동일하게 사적 모임은 4명에 한해 식당과 카페는 밤9시까지 영업을 할수 있습니다.
백화점 대형마트에서도 방역패스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QR코드 체크인 또는 전화인증으로 대형마트를 이용할 수 있지만 1월 10일부터는 백화점,대형마트에도 방역패스가 의무화 됩니다. 이달 10일부터 일주일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1월 17일부터는 위반자에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현재 식당,카페의 경우 미접종자 1명이 출입가능하지만 앞으로는 백화점, 대형마트에 출입이 아예 금지 됩니다.
영화관은 1월3일부터 1월16일 2주간 기존 22시 영업제한에서 상영시작 기준 21시까지 입장하면 이용가능합니다. 단 영화,공연 종료시간은 밤12시를 넘지 않게 상영될 예정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분들과 이용자 모두 많은 분들의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코로나,오미크론 하루 빨리 종식되어 활짝 웃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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