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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 공원서 성폭행 30대 남성 체포
오늘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한 공원에서 살려달라는 비명을 들은 행인의 신고로 성폭행범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17일 공원에서 여성을 금속 재질의 둔기인 너클로 여성을 폭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에 있습니다.
피해자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한 상태로 알려진 상태입니다. 경찰은 현재 사건 확인중에 있으며, 피해자와 면식범인지, 범행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근 불특정다수를 노리는 강력범죄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7월 21일 관악구 신림역 상가 인근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사망케하는 묻지마 살인사건 발생
8월 3일 성남구 서현역 AK플라자 앞으로 차를 타고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를 치고 AK플라자로 들어가 무차별 적으로 흉기를 휘두르는 묻지마 살인사건 발생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사형제 도입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묻지마 범죄 같은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가석방을 허용하지 않는 무기형을 도입 등 묻지마 범죄 대응과 예방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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