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원짜리 변호사 6회 줄거리 재방송 몇 부작
지난 8일 방송된 천 원짜리 변호사 6회에서는 김화백 부부 살인사건 이야기 마무리와 천지훈의 과거 연인인 이청하가 등장했습니다. 시청률이 급상승하면서 천 원짜리 변호사 재방송이 언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천 원짜리 변호사 재방송
천 원짜리 변호사 6회 줄거리
김화백 부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김화백 아들 '김민재' 무죄가 밝혀졌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그동안 김화백이 그려왔던 그림은 모두 김화백 아들인 김민재의 작품이었으며 이 모든 사실을 김민재 양모인 유희주는 알고 있었지만 묵인하고 이용했던 겁니다.
죄책감을 이기지 못했던 아버지 김화백은 자살을 하게 되고, 사건 관계자들은 이 사실을 모두가 알면서 묵인했고 김화백의 명성을 이용해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했습니다.
현장검증에서 김화백의 마지막 그림을 구해온 천지훈은 사건을 재구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천지훈은 아버지를 위해 했던 거짓말이 아버지를 불행하게 만들었듯, 이번 살인사건 또한 누나를 보호하기 위해 같은 잘못을 반복할 것이냐며 회유를 시도했고 마지막 그림 앞에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게 된 것이죠.
과거 아버지 김화백을 대신해 그림을 그리는 김민재가 안쓰러웠던 누나 김수연은 칼로 그림을 찢다 실수로 어머니 유희주는 찌르게 되고 이를 목격한 김민재가 모든 죄를 뒤집어쓰려고 했던 겁니다. 이렇게 사건 김화백 부부 살인사건의 범인은 누나 김수연으로 밝혀지며 사건은 일단락됩니다.
이어 천지훈 변호사 과거사가 방송되며 옛 애인으로 예상되는 이청하가 등장합니다. 천지훈 법률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을 백 마리가 발견하게 됩니다. 백 마리는 사진 주인공이 법무법인 백 에이스 변호사로 불렸던 이주영 임을 알아챕니다.
이어 천지훈과 이주영의 과거가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제벌 3세 최기태 비리를 조사하던 중 최기태 담당자 변호사였던 이주영을 만나게 되는데요. 결국 최기태는 불구속 수사로 결론이 나면서 천지훈은 이주영에게 한방 제대로 당하게 된 거죠. 이때부터 묘한 기류가 브라운관을 통해 전해집니다. 이주영이 커피 한잔 쏘겠다며 천지훈에게 제안했고 자판기 앞으로 향합니다. 자판기 커피를 처음 마셔본다는 천지훈에게 밀크 커피를 뽑아주며 친밀감이 싹틉니다.
이어 이주영은 이번 재판에서 진 쪽에 술 한잔 사는 것을 천지훈에게 제안했고, 그 술을 마실지 말지는 나중에 선택할 문제고 꼭 그 술을 사시게 될 거다라며 6회가 끝이 납니다.
천 원짜리 변호사 몇 부작
SBS 채널에 편성된 천 원짜리 변호사는 2022.9.23 ~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16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