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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마라 영화 활동중인 50대 여배우 불륜남
최근까지도 드라마 영화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50대 여배우가 불륜남으로부터 지난단 1억 1160만 원에 달하는 약정금 청구 소송을 당했습니다.
2020년 6월 골프 클럽에서 만난 여배우와 불륜남은 같은 해 8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최근 7월까지 연인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성에 따르면 둘은 각자 배우자와 이혼을 약속하며 둘의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50대 여배우와의 재혼 약속을 믿고 남성은 배우자와 이혼을 했으며 여성이 원하는 대로 생활비, 교육비, 취미 활동 비용 등 약 4억 원 상당의 금액을 썼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4억 원 중 여배우에게 사용한 금액만을 정해 1억 1160만 원을 돌려받기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50대 여배우가 합의금을 주겠다는 이유로 집에 찾아와 부엌에 있는 칼로 위협했으며, 해당 칼은 증거물로 확보하였고 둘이 나눈 대화에 흉기를 들었다는 녹취록 또한 보관하고 있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50대 여배우는 1990년도에 데뷔해 지난 4월까지 지상파 드라마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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