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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뜻 태풍 대피 요령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 뜻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국립보호구역의 이름입니다. 힌남노는 과거 태풍 사라, 매미보다 더 강한 상태에서 상륙할 가능성이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힌남노는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태풍 대피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풍 대피 요령
- 공사장 근처는 접근하지 않기
-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은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않고 집 안팎의 전기 수리하지 않기
- 천둥, 번개가 칠 때는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하기
-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경우 119나 시, 군, 구청, 한전에 신고하기
- 문과 창문을 잘 닫아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고, 되도록 외출은 자제하기
- 낡은 샤시는 미리 교체하거나 창문을 창틀에 이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강하기
- 창문에 테이프를 붙일 때는 유리가 창틀에 고정되도록 붙이기
- 어업활동을 하지 않고 선박을 단단히 묶어 고정하기
- 태풍이 오기 전 논둑을 미리 점검하고 물꼬를 조정하기
-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물은 사전에 점검하기
- 저지대, 상습 침수 지역의 주민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대피를 준비하기
-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삼가하기
- 간판이나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하기
- 정전을 대비해 손전등을 준비하고 가족 간 비상연락방법과 대피방법을 숙지하기
- 아파트 등 고층건물 옥상, 지하실과 맨홀 근처에 접근하지 않기
- 모래주머니를 이용하여 하천물이 넘쳐흐르지 않도록 하기
- 교량은 안전한지 확인한 후에 이용하기
태풍이 예보되었을 때 산사태 조심
-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물이 샘솟을 때는 땅속에 과포화된 지하수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므로 산사태 위험이 커집니다.
- 평소에 잘 나오던 지하수가 멈췄다면 산 위의 지하수가 통과하는 토양층에 이상이 발생한 것을 나타내므로 위험이 커집니다.
- 산허리의 이부가 금이 가거나 내려앉을 때는 산사태가 발생하는 조짐이므로 즉시 대피해야 합니다.
-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넘어지는 때는 산사태가 이미 시작된 것으로 즉시 대피하면서 행정기관에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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